사진으로 본 애플-구글 '모바일 6년 전쟁사'

2007년 이후 서로 원투 펀치 날리며 팽팽히 맞서

일반입력 :2013/12/31 17:26    수정: 2014/01/01 17:14

이재구 기자

세계 스마트폰 진영은 애플과 구글의 불뿜는 플랫폼 경쟁 속에 성장해 왔다. 애플이 운영체제(OS)를 내놓으면 구글이 또다른 OS로 반격하고 아이폰에는 후속 안드로이드 단말기로 대항해왔다.

이를 통해 애플 아이폰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OS는 세계 휴대폰 시장을 크게 구분하는 양축으로 우뚝서 있다. 소비자들은 물고 물리는 경쟁속에서 더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 2007년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아이폰을 세상에 내놓자 이 해 11월 구글이 사실상 안드로이드 동맹인 개방형 휴대폰 동맹(Open Handset Alliance·OHA)을 결성한 후 양대세력은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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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삼성이 안드로이드폰을 내놓으면서 애플과 안드로이드폰의 경쟁은 더 거세지기 시작했다.

미국의 IT 언론인 씨넷은 최근 지난 2007년 이후 애플과 구글 간 스마트폰 플랫폼(OS) 및 제품 경쟁 역사를 정리 소개했다. 사진을 따라가다 보면 두 기업은 물론이고 애플(iOS)과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열성 지지자(광팬)들이 날카롭게 대립하는 심리를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