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 ‘스파이럴캣츠’ 홍보대사로 위촉

일반입력 :2013/12/26 17:29

이재운 기자

AMD코리아는 국내 유명 게임코스프레 전문 팀 ‘스파이럴캣츠(Spiral Cats)’를 자사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26일 위촉식을 열었다.

스파이럴캣츠는 앞으로 AMD의 공식 행사, SNS 플랫폼 및 판촉물들을 통해 AMD코리아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한다. 또한 스파이럴캣츠는 엘라스틴 효과로 잘 알려져있는 헤어 렌더링 기술 트레스FX(TressFX), 360도 서라운딩 사운드 기술인 트루오디오 등 최상의 그래픽과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AMD의 기술을 게이머들에게 알린다.

AMD코리아는 향후 스파이럴캣츠를 통해 게이머 등 최종 소비자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윤덕로 AMD코리아 영업·마케팅 총괄 상무는 “스파이럴캣츠의 홍보대사 역할로 AMD는 국내 게이머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접근하고, 라데온 그래픽과 AMD APU 등 게임 친화적인 AMD 기술의 우수성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스파이럴캣츠는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게임코스프레 전문 팀으로, 리그오브레전드(LOL)에 등장하는 '아리' 코스프레부터 최근 블리자드 디아블로3의 '악마사냥꾼', '수도사',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의 '알렉스트라자',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실바나스 윈드러너' 그리고 팬다렌과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의 노바 코스프레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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