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 게임사 ‘4:33’ 합류

일반입력 :2013/12/23 17:02    수정: 2013/12/23 17:03

네시삼심삼분(대표 소태환·양귀성, 이하 4:33)이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을 회사 감사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소태환 대표는 “4:33를 다음 단계로 도약시키기 위해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이 합류했다”며 “정기적인 임원들과의 미팅을 통해 시장의 전반적인 이슈뿐만 아니라 게임에 대한 전망을 공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남궁훈 이사장의 온라인 게임부터 모바일 게임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이 회사경영과 게임업계의 선두권 지키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궁훈 감사는 “좋은 게임이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기획력은 물론 제작능력, 마케팅 능력 등 모든 균형이 맞아야 한다”면서 “성공적인 퍼블리싱을 위해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을 고르는 안목도 필요한데 게임업계에 몸담으면서 해 온 여러 가지 값진 경험들을 4:33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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