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준 게임빌 대표, 컴투스 신임 대표로 선임

일반입력 :2013/12/19 16:10    수정: 2013/12/19 16:18

김지만 기자

송병준 게임빌 대표가 19일 가산동 가산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컴투스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컴투스의 신임 사내이사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컴투스는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19일 임시주주총회의 세부 안건을 공개하고 신임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감사 등의 선임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한바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송병준 게임빌 대표외 게임빌 부사장 2인에 대한 사내 이사 선임 등이 이뤄졌으며 이후 이사회를 통해 송병준 게임빌 대표가 컴투스 신임 대표로 부임하게 됐다.

지난10월 컴투스는 게임빌과의 계약을 통해 최대주주 변경 및 경영권 양수도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었다. 이후 박지영 컴투스 대표와 이영일 컴투스 부사장 등 특수 관계인 9인은 지분 21.37%를 게임빌에 양도했으며 그 액수는 70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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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대표와 이영일 부사장은 이번 주총을 통해 사실상 모든 권한을 게임빌에 넘겨주게 됐으며 앞으로 컴투스는 송병준 대표를 필두로 게임빌과 컴투스가 동시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체적인 향후 일정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게임빌과 컴투스가 모바일 게임에서 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모바일 게임계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이어온 두 회사의 2014년은 위력적인 효과를 낼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