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상용SW전시회서 빅데이터제품군 시연

일반입력 :2013/12/05 15:04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3, 4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상용소프트웨어(SW)전시회’에서 빅데이터 관련 제품군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전시회에서 ‘와이즈넛 빅데이터 프로세싱’이란 이름으로 수집, 분석, 검색, 관제, 시각화 등에 특화된 제품과 사례, 실제 시연을 진행했다. 관제솔루션인 와이즈 이디스커버리는 전시장에서 세부적인 상담과 구체적 협의까지 진행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3년 전부터 검색기술기반 빅데이터 기술을 자체 확보하고 관련 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라며 “빅데이터에 관심이 높은 기업, 협회, 대학, 컨퍼런스 등에서 검색기술기반 빅데이터에 대한 강연을 펼치는 등 노력이 올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금년 미래창조과학부의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서비스 시범사업’ 및 안전행정부 빅데이터 공통기반 및 시범과제의 수집 플랫폼 솔루션과 분석 플랫폼 솔루션 구축사업, 미래창조과학부의 `이메일 빅데이터 분석 기반 e-Discovery 및 기업 정보유출 관제 솔루션 개발` 등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사업을 리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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