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 온라인’ 새 이름 공개

일반입력 :2013/11/25 15:07    수정: 2013/11/25 15:08

‘위닝일레븐 온라인’이 새로운 이름, 새로운 게임으로 다시 태어난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와 일본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공동 개발 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 신작 명칭을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축구 게임의 전설로 꼽히는 글로벌 히트작 ‘위닝일레븐’의 온라인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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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는 위닝일레븐 온라인 서비스 경험을 토대로 진화된 위닝일레븐 온라인 신작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갖고 개발을 진행해 왔다. 또 지난 4월 신형 엔진을 적용한 새로운 게임에 대한 전략을 발표,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새 시대를 선언한바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우상준 이사는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는 위닝일레븐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으나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연속이 아닌 전혀 새로운 게임으로 탄생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