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돌싱’ 인증...반지 없다

연예입력 :2013/11/13 15:32    수정: 2013/11/13 15:59

온라인이슈팀 기자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㉚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미란다 커는 패션 행사를 소화하기 위해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왼손 약지에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것이 포착됐다.

커는 이달 초 배우 올랜도 블룸㊱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2)이 있다.

미란다 커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미란다 커 한국에 다시 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