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코팡, 지스타2013 야외 부스서 만난다

일반입력 :2013/11/05 14:02    수정: 2013/11/05 14:26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인기 퍼즐게임 ‘포코팡 for Kakao’(이하 포코팡)의 시연대를 지스타 2013 기간 부산 벡스코 야회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를 통해 운용한다고 5일 밝혔다.

포코팡은 부산 소재 개발사인 트리노드가 개발한 퍼즐 게임으로, 지난 5월말 라인을 통해 해외에서 먼저 선보여 4개월 만에 다운로드 수 2천만 건을 기록한 흥행작이다.

포코팡 야회 부스는 NHN엔터테인먼트의 대표색인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글로벌 신규 브랜드 ‘토스트’(TOAST)로 출시한 첫 게임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전면에 브랜드의 로고를 노출하는 동시에 따뜻한 소재의 코르크 스타일로 표현했다.

공간 구성은 야외 부스에서의 기능적인 측면을 고려해 고객들의 동선을 최소화 하도록 디자인됐으며, 내부가 잘 들여다보이도록 했다.

관련기사

포코팡의 야외 부스에서는 주로 대전 이벤트를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서바이벌 대전으로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참가자들의 숨 막히는 대결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스타2013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야외 마당에 14일부터 17일까지 포코팡 야외 부스를 운용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야외 부스에선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이용자들의 대전도 보여주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