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주말 '아스타 타임' 특선 이벤트

일반입력 :2013/10/18 15:15    수정: 2013/10/18 15:18

남혜현 기자

'아시아 판타지'를 앞세운 신작 온라인 게임 '아스타'가 입문자를 겨냥한 주말 이벤트를 실시한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 는 다중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아스타 공개서비스(OBT) 시작 후 첫 주말을 맞아 18일부터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용자 대상 이벤트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아스타를 막 시작하는 입문자를 대상으로 '인게임 보상' 이벤트가 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5레벨을 달성하면 '초급 무기 강화석'이 지급된다. 해당 레벨 구간에서 좋은 아이템을 습득해 강화할 수 있게 돕는다.

10레벨에 오르면 캐릭터 강화를 돕는 '수호령'을 지급해 아스타의 특징적인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일까지는 매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접속한 이용자들에 하루 한번 게임아이템이 담긴 '행운의 영석 주머니'를 지급하는 '아스타 타임'을 진행한다. 행운의 영석 주머니에는 게임 내에서 화폐로 활용할 수 있는 영석이 최고 500개까지 랜덤으로 담겨있다.

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TV에서도 아스타 이벤트 열기가 이어진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아프리카TV를 통해 아스타 운영진들이 직접 플레이하며 게임 실력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이용자들의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그 여세를 몰아 이번에는 이용자가 직접 방송진행자가 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간 중 3시간 이상 방송을 진행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 LED 모니터, 레이저(RAZER) 헤드셋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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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이용자가 초대한 친구와 함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친구 동반 이벤트도 25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중 초대한 친구가 25레벨을 달성하면 이용자와 친구 모두가 영석을 받을 수 있다.

폴리곤게임즈 김도훈 부사장은 아스타의 개성 넘치는 콘텐츠들은 플레이를 거듭할수록 경험할 수 있는 재미도 커지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