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타운, 3일만에 아이디어 703건 접수

일반입력 :2013/10/03 19:11

정윤희 기자

창조경제 실현 플랫폼 ‘창조경제타운’에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이 쇄도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타운’ 서비스 개시 3일째인 3일 낮 12시 현재, ‘창조 아이디어 제안’ 메뉴에 등록된 아이디어가 총 703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234건 꼴이다.

신규 회원은 4천736명에 달했다. 서비스 시작 전 시범서비스 기간에 가입한 회원을 합치면 총 7천688명 수준이다. 서비스 개시 후 3일간 접속자는 2만4천11명으로 일평균 8천3명이 ‘창조경제타운’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 회원은 남성이 87.7%, 여성이 12.3%였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32.1%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30대(26.3%), 50대(22.1%)가 뒤를 이었다. 60대 이상도 259명으로 5.6%를 차지했다.

아울러 현재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자신의 기술과 지식을 나누고자 멘토로 신청한 전문가 1천570명 중 1천34명이 확정돼 활동 중이다. 미래부는 지난달 12일부터 전문가를 모집한 점을 감안, 전문가들의 반응도 매우 고무적이라고 분석했다.

‘공유 아이디어 공간’에서도 56건의 아이디어가 등록됐다. 창조경제타운 이용자와 멘토 간의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관련기사

미래부는 현재 아이디어 제안, 댓글 등록 등 활용 내용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있다. 매달 우수 멘토를 선정하고 이들의 활동을 널리 알려 명예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검토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개시 3일만에 이 같은 호응을 얻은 것은 그동안 국민 개개인의 머릿속에 잠재됐던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도전코자 하는 열망이 분출된 것”이라며 “앞으로 각자의 꿈과 끼가 크고 작은 창업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이들을 돕는 교류와 협력의 생태계로 정착토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