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아스타’ 16일 오픈

일반입력 :2013/10/02 11:54    수정: 2013/10/02 11:55

아시아 판타지를 구현한 ‘아스타’의 공개서비스 시작일이 오는 16일로 결정됐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스타 공개서비스(이하 OBT) 일정을 밝혔다. 또 이에 앞서 오는 11일부터 사전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NHN엔터테인먼트는 OBT에 앞서 11일 오후 2시부터 12일 오후 10시까지 32시간 동안 사전 공개 서비스를 진행한다.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캐릭터 선점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이용자들이 기간 중 생성한 캐릭터를 포함 모든 데이터는 삭제되지 않는다.

회사 측은 이번 OBT에서 18개의 맵, 18개의 인던을 갖추고 40레벨까지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최대 15대 15까지 가능한 인스턴스 전장인 '격전' 등 PvP 콘텐츠는 물론 혈족 임무 던전, 일일 지역 레이드 등 PvE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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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OBT는 ▲쉽게 접근 가능한 RvR ▲솔로 플레이로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단체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또한 아스타에 충분히 익숙해 질 수 있도록 2일부터 '아스타, 14일간의 특별레슨'도 시작한다. OBT 전날인 15일까지 진행되는 특별레슨은 아스타를 쉽게 배울 수 있는 매일 다른 내용의 퀴즈를 제공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