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국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일반입력 :2013/09/29 17:26

손경호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미국 스타트업 양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 테크센터(P&P)와 다음달부터 인턴십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선 것.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P&P는 페이팔, 스카이프, 드롭박스 등을 양성한 세계에서 손꼽히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기관이다.

현재 독일, 캐나다,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호주 등 25개국 정부 및 민간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펀딩 상담, 사무 공간, 교육 세미나,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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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와 P&P는 글로벌 성공 가능성이 높은 국내 스타트업 10개사를 선정하고, 모바일 인터넷 분야에 특화된 '글로벌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인턴십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3개월간 진행된다.

주용완 KISA 인터넷산업단장은 “선발된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P&P와 함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지에서 진행되는 인턴십이 향후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