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미래부, 추석맞아 ‘일일집배원’ 된다

일반입력 :2013/09/16 11:09

정윤희 기자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6일 오후 4시 경기도 성남시 소재 성남우체국을 방문해 추석우편물 소통 현황을 점검하고 집배원들과 함께 실제 우편물 배달에 나선다.

또 인근 독거노인 거주지와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을 차례로 방문하고,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 등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이달부터 직원들의 자체모금활동을 통해 5개 지자체의 11명을 ‘이웃사랑장학생’으로 선정하고 매월 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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