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마존, ‘X박스 원’ 11월27일 출시

일반입력 :2013/09/01 08:00    수정: 2013/09/01 08:14

‘X박스 원’의 미국 출시일이 11월27일로 예상돼 사실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주요 외신은 소매 유통 업체 게임스탑이나 월마트 등에서는 X박스 원 출시일이 올 12월31일자로 표기된 가운데, 미국 아마존이 X박스 원 본체 및 몇몇 게임 출시일을 11월27일로 내걸었다고 보도했다.

또 컨트롤러와 충전기 등 주변 기기 발매도 같은 달 27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미국 아마존 사이트에는 “이 상품은 2013년 11월27일 출시 예정입니다”라고 나와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사이트 듀얼쇼커스는 아마존의 담당자와 라이브 채팅 한 화면을 캡처해 올렸는데, 여기에서도 X박스 원 발매일은 11월27일로 적혀 있다.

이 날 함께 출시될 게임 목록에는 ‘니드포스피드: 라이벌’, ‘콜오브듀티: 고스트’ 등이 거론됐다.

관련기사

한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독일에서 열린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13’에서 ‘플레이스테이션(PS)4’를 북미에서 11월15일, 유럽에서 같은 달 29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미국 아마존의 출시일이 맞을 경우 X박스 원은 PS4에 비해 미국에서 2주 가까이 늦게 판매가 시작되는 셈이다. 당초 업계에는 X박스 원이 11월8일 출시될 것이란 소문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