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데빌리언’ 2차 테스터 모집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 한게임이 ‘데빌리언’이 2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30일부터 모집한다.

지노게임즈가 2009년부터 개발한 데빌리언은 타격감이 뛰어난 1대 다수의 핵앤슬래쉬(Hack & Slash) 전투를 접목시킨 성장지향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특히 회화풍의 미려한 아트와 쉬운 조작만으로 다수의 적을 호쾌하게 쓰러뜨리는 액션성 넘치는 전투, 다이내믹하게 생성되는 3D 던전 시스템이 특징이다. 작년 12월 1차 비공개 테스트 당시 ‘디아블로3’와 비교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호쾌한 PvE(이용자와 환경과의 전투) 몰이사냥, 장비 펫 등의 다양한 성장시스템, 그리고 데빌리언 변신모드로 진행되는 박진감 넘치는 PvP(이용자와 이용자 간 대결)를 경험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15일까지며,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매일 10시간 동안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 중에도 테스터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