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드래곤프렌즈’ 22일 출시

일반입력 :2013/08/19 10:59    수정: 2013/08/19 13:15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 한게임이 이노스파크가 개발한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드래곤프렌즈’를 오는 22일 출시한다.

드래곤프렌즈는 '룰더스카이' 개발진 출신들이 만든 게임이다. '24시간이 모자라'라는 타이틀곡으로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선미가 최근 게임 영상 촬영에 참여했다.

드래곤프렌즈는 협동 소셜 기능을 강화한 차세대 SNG를 목표로 개발됐다. 초반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위해 섬세하고 감성적인 그래픽으로 제작해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과 같은 품질을 자랑한다.

관련기사

파밍, 교배, 소셜 기능들을 탑재해 방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도감, 데일리 리워드, 퀘스트, 업적, 랭킹 등 타 SNG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드래곤프렌즈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드래곤, 동물 교배를 통해 나무 용용이부터 하늘 고양이까지 귀엽고 개성 있는 크리쳐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차별화 콘텐츠로 드래곤프렌즈에만 존재하는 '매직 찬스' 기능을 통해 차별화된 육성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