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이공계 위한 이야기쇼 '공감토크' 개최

일반입력 :2013/08/06 19:56

통합데이터서비스업체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열린 지식을 함께 공유하는 신개념 이야기쇼 ‘工感(공감) TALK’를 오는 28일 오후 7시 여의도 본사 4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7년간 데이터 컨설팅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전수하며 국내 데이터 지식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엔코아는가 본격적인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동반 상생에 적극 나선 것이다.

한국형 TED를 지향하는 엔코아의 공감 토크는 이공계 학생 및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식 나눔의 장으로 마련된다. 언제부턴가 4D 직종으로 불리기 시작한 IT 현장에서 엔코아 임직원이 직접 경험한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고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한 방법과 자기 발전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이로써 더 나은 IT 세상을 꿈꾸는 이공계인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첫 회 '공감 토크'의 멘토는 데이터 업계의 거장이라 불리는 이화식 대표가 직접 나서 IT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생생한 삶의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화식 대표는 “IT 시장의 동반자이자 협력자로서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재능 기부로 이공계 역량 강화를 통한 IT 시장 환경 개선의 선순환 구조 확립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엔코아는 매월 주기적으로 공감 토크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앞으로 활발한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쳐 IT 전문 인재 양성에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코아는 공감 토크 개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감 토크 소식을 SNS로 공유하고, 응원의 메세지를 남긴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6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애플 아이패드 미니(1명), 스타벅스 아이스라떼(50명), 메가박스 영화 콤보 패키지(5명)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데이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공감 토크 현장 참가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엔코아의 데이터 전문 정보지 ‘DATAPIA’ 창간호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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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식 대표와 함께 하는 ‘제1회 공감 토크’는 이공계 학생 및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데이토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