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사물인터넷(IoT) 시대, 자바를 비롯한 오라클 솔루션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핵심 전략을 공유하는 ‘오라클 M2M 서밋’을 오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오라클은 이날 행사에서 디바이스 및 지능형 센서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바뿐 아니라 오라클 스마트 게이트웨이 플랫폼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플랫폼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사물 인터넷 시대에 예상되는 데이터 폭증에 대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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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엔 오라클 글로벌 ISV, OEM 및 자바 부문 비지니스를 담당하는 크리스 베이커 수석 부사장을 비롯해 오라클 본사 임원진 및 IoT 관련 권위자가 참석한다.
세션은 ▲센서 데이터 수집 및 활용 ▲센서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서비스 창출 방안 ▲고객과 파트너의 가치창출을 위한 비용 절감 등으로 구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