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거울전쟁’ 채널링 서비스 시작

일반입력 :2013/06/26 17:07    수정: 2013/06/26 17:10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국내 유명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거울전쟁은 클래식 슈팅과 롤플레잉(RPG)이 결합된 독특한 장르의 게임으로, 패로힐 대륙 위에서 벌어지는 해방부대, 흑마술파, 악령군 세 세력의 암투와 분쟁을 다루고 있다. 현재 해방부대와 흑마술파 컨텐츠가 서비스되고 있으며, 오는 6월 27일(목) 마지막 세력 '악령군'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포털 다음과의 채널링은 악령군 업데이트와 동시에 진행된다. 채널링 실시 이후에는 다음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이용동의만으로 거울전쟁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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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 마케팅팀 김용식 팀장은 악령군의 업데이트로 더욱 완벽해진 거울전쟁을 채널링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슈팅과 RPG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게임인만큼 다음 회원분들도 재미있게 즐기실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울전쟁은 본 채널링 실시를 기념하여 다음 게임을 통해 거울전쟁에 가입하는 선착순 5000명의 고객에게 다음 캐쉬를 지급한다. 그리고 6월 27일(목)부터 8월 1일(목)까지 생성한 캐릭터의 레벨이 5씩 올라갈 때마다 유료 아이템 또는 다양한 현물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마트 코인을 증정하는 신규 캐릭터 지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