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시크릿, 게임으로 '쏘옥'

일반입력 :2013/06/11 15:53    수정: 2013/06/11 15:54

넥슨코리아(대표 서민)는 게임하이(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인기 일인칭슈팅(FPS) 게임 ‘서든어택’에 인기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 전효성을 모델로 한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밝고 쾌활한 두 멤버의 이미지가 잘 반영된 이번 캐릭터에는 특유의 발랄한 목소리 및 어투가 그대로 담긴 음성 멘트와 ‘응원하기’, ‘애원하기’ 등 애교 넘치는 모션 효과도 적용됐다. 또한 획득 경험치 10% 증가 효과와 타격 부위 표시 기능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기능들도 포함됐다.

시크릿 캐릭터 추가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든어택 이용자 20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미니 콘서트 및 팬사인회를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초대권은 오는 27일까지 시크릿 퍼즐 조각 아이템 9개를 모아 퍼즐을 완성한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된다.

게임하이의 김명현 실장은 “시크릿 멤버들의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그대로 녹여낸 이번 신규 캐릭터를 통해 신선한 재미를 느끼시기 바란다”며 “이와 함께 서든어택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시크릿 미니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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