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 신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

일반입력 :2013/05/29 15:52    수정: 2013/06/05 14:56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리니지 50번 째 서버인 ‘커츠’ 오픈을 기념해 3주 동안 ‘흑기사 대장 커츠와 100만 다크 기사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고 레벨이 55로 제한된 특화 서버 ‘커츠’는 내달 1일 오전 8시에 오픈 될 예정이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서버 오픈일부터 19일까지 ‘출정 100만 다크 기사단’ 이벤트를 통해 50레벨 변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최고 레벨인 5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1천명에게는 유용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커츠의 포상’이 지급된다.

또한, 1천명 대상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각 직업을 대표하는 4명을 선정, ‘메티스(리니지 운영자, GM)’가 직접 각 직업명(기사, 요정, 군주, 마법사)으로 캐릭터명을 바꿔 준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2일까지는 ‘픽시의 가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커츠 서버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들을 보다 쉽게 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PC방 전용 사냥터인 ‘커츠의 훈련소’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경험치와 아이템을 더욱 많이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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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표준이용권을 구매하면 새롭게 캐릭터를 키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엘모어 티셔츠’ 아이템을 보너스로 제공하는 ‘흑기사 대장 커츠의 응원’ 이벤트가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 열린다.

엔씨소프트의 이성구 실장(글로벌라이브사업부문)은 “15년 동안 변함없는 성원을 해주신 고객님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신 서버를 오픈했다”며 “동등한 조건에서 새롭게 경쟁할 수 있는 ‘커츠’ 서버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