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3년만에 흑자 전환...16억원 이익

일반입력 :2013/04/16 16:17

김희연 기자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이 지난해 16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16일 쿠팡은 지난해 총 거래액 8천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총 거래액 1조원 이상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 총 거래액 3천억원과 비교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쿠팡은 흑자 달성의 주요인으로 서비스 집중도를 높인 점과 모바일 거래 비중 증가로 꼽았다. 지난 2011년 8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출시 이후 모바일 거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해 현재는 총 거래액의 40% 수준까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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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투자확대와 내부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신성장 동력확보와 수익 다각화로 안정적 사업 영위를 위해 신규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경쟁이 심한 시장에서 신생기업으로 시작한 쿠팡이 3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것은 기업 성장성 및 안정성을 동시에 확인한 주요 지표”라면서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서비스 질적 향상에 집중해 사용자 행복에 기여하는 서비스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