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1.08패치 테스트 시작...반응은?

일반입력 :2013/04/11 09:46    수정: 2013/04/11 09:47

‘디아블로3’의 1.08패치 내용이 테스트 서버에 적용됐다. 기존 이용자들은 디아블로3에 새로 적용되는 콘텐츠를 미리 경험하기 위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RPG) 디아블로3의 1.08패치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테스트 서버를 열었다.

1.08패치는 멀티플레이어 협동 모드, 퀘스트,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및 게임 내 커뮤니케이션 기능 업그레이드가 주요 내용이다.

또한 배틀넷을 통한 상대 찾기 기능, 친구에 대한 메모 설정, 단체 채팅방 개설 기능 및 친구가 아닌 플레이어를 포함한 같은 로컬 네트워크상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를 표기해 주는 가까운 플레이어 항목 등도 지원한다.

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디아블로3의 라이선스를 등록한 배틀넷 계정이 필요하며 이후 별도 테스트 서버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여기에 별도 테스트 클라이언트를 설치해야 정상적으로 1.08 패치를 경험할 수 있다.

그렇다면 디아블로3의 1.08패치에 대한 이용자의 반응은 어떨까.

우선 테스트 시작 이후 네이버 등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에 디아블로3 키워드가 올라오는 등 이용자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 패치에 대한 이용자의 반응은 엇갈렸다. 패치 내용은 좋지만 기존 서비스 운영과 계정 복구 등에 대한 서비스 지원을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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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번 패키가 새 맵 추가 등 업데이트 내용 보다 게임성을 개선 한 것에 불과하다며 큰 기대는 하고 있지 않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에 대해 한 업계 전문가는 “이용자들은 디아블로3의 패치 내용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서비스 운영에 대한 이용자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것”이라며 “디아블로3의 확장팩이 출시되기 전 패치 보다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