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슈팅 신작 '바이퍼서클' 첫 테스트

일반입력 :2013/03/28 14:53    수정: 2013/03/28 14:53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 중인 신작 슈팅게임 ‘바이퍼 서클’이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언리얼엔진3로 제작된 ‘바이퍼 서클’은 1차 CBT를 통해 베일을 벗게 된다. 테스트 기간은 내달 1일까지 5일간이며, 매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다.

첫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 플레이 패턴을 분석해 게임 밸런스를 점검하고, 3인칭과 1인칭의 시점 변환이 주는 전투의 재미를 검증한 후 완성도를 높여 내년에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테스트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게임을 즐긴 이용자 100명에 피망캐시를 증정하고 5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각종 PC 주변기기를 제공한다. 게임 이용후 설문 참가자에게도 추첨을 통한 선물을 전달한다.

추가 참가자 모집도 동시에 진행된다.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에 참가 버튼을 누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