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카페베네와 '옵G프로' 공동 마케팅

일반입력 :2013/03/26 11:36

남혜현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와 '옵티머스G 프로'의 풀HD 카메라를 활용한 '생생한 보이는 라디오' 생중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생생한 보이는 라디오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5주간 전국 200여 곳 카페베네 매장에서 중계된다. 방송은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옵티머스G 프로의 풀HD 카메라로 카페베네 본사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방송을 촬영해 실시간 내보낸다.

이 프로그램에는 알렉스, 윤하 등 특별 게스트가 출연해 사연소개, 라이브공연 등을 진행한다. 듣고 싶은 음악을 신청하거나 사연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G 프로와 카페베네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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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일부 매장에서는 옵티머스G 프로 체험존을 운영한다. 풀HD 영상 체험이벤트와 UX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LG전자 MC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생생한 보이는 라디오 이벤트는 옵티머스G 프로에 탑재된 풀HD 카메라의 우수성과 사용자환경(UX)을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