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크리티카’, 새 스테이지 3종 추가

일반입력 :2013/03/08 16:04    수정: 2013/03/08 16:16

‘크리티카’에 신규 스테이지 3종이 업데이트됐다.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초액션 RPG 크리티카에 3종의 최고 레벨 스테이지를 신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개발사인 올엠은 크리티카의 초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최고 레벨 이후의 순환 콘텐츠인 신규 스테이지 3종을 추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테이지는 ▲리온 강철 용골 조선소 ▲시련의 틈 1~10층 ▲광기어린 연금술사의 공방1층이며 영웅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영웅 난이도는 하루 도전 횟수가 제한돼 있는 최고 난이도의 던전으로, 공략하기 힘든 만큼 레어 아이템 확률도 높다. 또한 40레벨 이후의 신규 퀘스트들이 추가돼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희귀 세트 장비 제작도 가능해졌다. 상급 장비 자체만으로도 효율이 좋지만, 다른 상급 장비와 함께 제작 재료로 사용할 경우 보다 강력한 세트 효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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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게임은 크리티카 3월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티저 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3월 중순과 말, 두 차례에 걸쳐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엠 김영국 개발총괄이사는 “크리티카에 대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실시간으로 이용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더 나은 크리티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