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더리얼' 2차 테스트 시작

일반입력 :2013/02/13 11:20    수정: 2013/02/13 11:20

CJ E&M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의 2차 비공개테스트를 13일 오후 시작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의 정규시즌모드인 '나만의 리그' ▲육성 시스템 ▲미션 시스템 ▲선수앨범 시스템 등 2차 테스트에 새롭게 추가된 4대 핵심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2차 테스트를 통해 전격 공개하는 나만의 리그 모드는 콘솔야구게임에서 느꼈던 싱글 플레이의 맛을 그대로 살려냈다.

넷마블은 오는 17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마구더리얼의 2차 테스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한 콘텐츠를 집중 점검하고 곧 이어질 공개테스트를 철저하게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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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애니파크 개발실장은 마구더리얼은 마구마구를 통해 온라인 야구게임을 성공시켜본 애니파크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게임이라며 국산 기술력으로 외산 게임에 뒤지지 않는 최고의 리얼야구게임을 구현해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마구더리얼의 공개서비스를 야구시즌이 본격 시작되는 3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