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즈’ 업데이트 실시…‘어쌔신’ 등장

일반입력 :2013/01/22 15:53    수정: 2013/01/22 15:53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더즈'에 '2013 1st Wave'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 동안 개발자 노트와 플레이 영상 등을 통해 공개했던 신규 스타일 '어쌔신'과 인기 시스템 헬하운드 개편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어쌔신 스타일은 공개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직업군으로 빠른 이동 기술과 다이내믹한 액션, 7단계로 나눠진 콤보가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기존 직업군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숨 막히는 전투의 긴장감을 어쌔신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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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헬하운드 시스템에서는 50종의 새로운 미션이 추가됐다. 또 저레벨부터 고레벨까지 모든 이용자가 고루 즐길 수 있도록 구성을 다양화 하는 등 대폭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여기에 기존 단순한 몬스터 사냥뿐만 아니라 포획, 특정 부위 파괴 등 이색적인 미션도 추가됐다.

이 회사는 “내달 18일까지 매일 30분 이상 게임을 플레이 하고 지급받은 조각으로 퍼즐을 맞추면 게임 아이템과 경품을 지급한다”며 “오랜만에 게임을 즐기는 휴면 이용자와 신규 가입자에게는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