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케로로팡팡’ 서비스 맡기로

일반입력 :2012/12/07 10:53    수정: 2012/12/07 10:54

다음커뮤니케이션은 CJ E&M과 온라인 슈팅 게임 '케로로팡팡'의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맺고, 다음 게임과 키즈짱 섹션에서 이 게임을 서비스 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음은 케로로팡팡을 시작으로 '케로로RPG', '케로로파이터' 등 케로로 시리즈 3종 게임 모두 서비스할 예정이다.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개구리중사 케로로'를 원작으로 한 슈팅 게임 케로로팡팡은 화려한 액션과 원작 애니메이션의 재미요소를 갖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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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2008년 구름인터렉티브가 첫 선을 보인 이후. 업데이트와 확장팩을 출시했지만 사실상 시장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현재 이 게임은 구름닷컴과 네이버 게임 등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다.

이번 채널링으로 다음 회원들은 별도 회원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약관 동의와 인증 절차만으로 케로로의 게임 시리즈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