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풋볼매니저 온라인’ 테스트 시작

일반입력 :2012/11/22 15:53    수정: 2012/11/22 16:30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의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CBT는 지난 비공개 테스터 모집으로 선정된 3만 명의 이용자와 1, 2차 테크니컬 테스트 참여자, 사전 테스터 등 총 3만6천명 이용자가 대상이다. 또 테스터에 선정되지 못한 이용자들도 올스타 가맹 PC방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이번 CBT를 위해 이용자 튜토리얼 부분을 강화,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처음 접한 이용자라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더욱 직관적으로 바꾸고 이전보다 구단 운영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홍희정 KTH 게임사업본부 PD는 축구 게임의 레전드 '풋볼매니저'의 게임성을 구현하면서, 대중성과 유저 편의성을 가미해 더욱 많은 축구 팬들이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며 풋볼매니저 온라인을 통해 진정한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묘미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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