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게임즈, 소셜 RPG '다크니스라군' 출시

일반입력 :2012/10/22 14:33    수정: 2012/10/22 14:33

플로우게임즈(대표 김헌준)는 모바일 소셜 RPG ‘다크니스라군’을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다크니스라군’은 여러 도시에서 정보요원이 되어 임무수행과 배틀을 통해 레벨을 올리고 콜렉션 아이템을 모아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판타지 분위기의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하며 휴먼, 뱀파이어, 웨어울프 등 3가지 종족, 총 12개의 캐릭터 가운데 고를 수 있다.

이용자는 세계정부의 정보요원으로 활동하며 반정부세력인 ‘가이스트’와 인류를 위협하는 ‘마족’을 물리치기 위해 요코하마, 오사카, 후쿠오카, 사포로, 서울 등의 여러 도시를 넘나들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퀘스트, 연구, 강탈을 통해서 아이템 재료를 모으고, 콜렉션 아이템을 완성하면 더 강한 캐릭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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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비동기형 네트워크 게임으로 타 이용자와 친구관계를 통해서도 더 강해질 수 있다. 또한 상대방이 접속해있지 않을 때에도 아이템 강탈을 가능하게 하는 등 모바일에 맞는 치열한 경쟁 시스템으로 게임에 재미를 더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내달 중 앱스토어에도 출시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도시 및 퀘스트와 레이드, 단체 보스전 등의 콘텐츠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