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지식통합시스템으로 수평소통"

시맨틱 기술 전문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최근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효율성 제고를 위한 의미기반 지식통합 시스템 구축이 각광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조직이 도입한 지식 통합 시스템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을 실현하는 지원체계와 수평적 소통체계를 구축한다고 주장했다. 기업 안팎의 시스템을 연계해 참여 범주도 넓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을 통한 집단지성 활용을 활성화하고, 의미기반 통합시스템으로 관련 지식 자료의 검색 정확도 향상 및 연관 자료의 통합적 관리 체계 구축에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러 채널에 분산되어 있는 내외부 문서나 데이터의 통합관리를 통해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정보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효율적이고 일관된 업무 프로세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일정 솔트룩스 상무는 "이미 LS산전, 금호건설, 충청남도청 등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에 도입되어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며, "중앙 집중화된 통합 시스템 구축과 관리를 위해 의미기반 검색기술과 분산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더욱 지능화된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