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미드 ‘사이버게돈’ 독점 공개

일반입력 :2012/09/07 16:58    수정: 2012/09/07 17:01

전하나 기자

야후코리아는 오는 26일 자사 포털사이트를 통해 최신 미국 드라마 ‘사이버게돈’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이버게돈은 여주인공인 FBI 에이전트 클로이 조셀린(미시 피르그램)이 동료 에이전트인 프랭크 파커(올리비에 마르티네즈) 등과 전혀 연관성 없는 사이버 범죄들을 퍼즐 맞추듯 풀어나간다는 내용이다. 미국 인기 범죄 드라마 CSI시리즈의 창작자인 앤서니 E. 주이커가 제작에 참여했다.

총 9부작으로 구성된 작품은 야후 코리아를 포함해 25개 국가에 10가지 언어로 소개된다. 야후코리아 사이트에선 사이버게돈 스페셜 페이지도 개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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