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마트온 서비스 특가 코너 개시

일반입력 :2012/08/02 15:30

김희연 기자

지마켓(대표 박주만)은 식품, 생필품 등을 묶음배송 해주는 ‘마트온(ON)’ 서비스에 특가 코너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지마켓은 8월 한달간 매일 오전 10시에 ‘한정파격특가’ 코너를 열어 24시간 동안 5가지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이벤트가 끝나는 24시간 이 후에는 정상가로 판매한다.

또한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각 한 시간씩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는 ‘타임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1개만 구매해도 무료배송 혜택을 주는 금주의 무료배송 특가 코너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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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은 “마트온은 주문상품을 직접 지마켓이 배송하는 새로운 마트 서비스로 주문한 상품이 한 번에 배송되기 때문에 개별제품마다 택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면서 “또한 지마켓 담당자들이 직접 상품과 셀러를 선별해 검증된 상품만 판매해 소비자 입장에서 믿고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G마켓 마트ON 담당 임기현 팀장은 “마트처럼 한정수량의 제품을 특정 시간 대에만 특가로 선보이는 ‘마트ON’ 특가 이벤트는 매일 모든 제품이 완판될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장볼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