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옥션(대표 박주만)은 대형 패션 아울렛 ‘마리오아울렛’ 전문관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수도권 대형 패션전문 아울렛으로 유명 브랜드 이월상품을 1년 내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유통업체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마리오아울렛은 전 상품 구매자에 한해 5% 추가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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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해주며 역시즌 상품 세일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카테고리별 브랜드 세일전과 특가코너 및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 패션브랜드팀 권오열 팀장은 “대표 오픈마켓의 온라인 모객 능력과 대형 패션전문 아울렛의 상품력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