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부천국제영화제’ N스크린 서비스

일반입력 :2012/07/17 11:26

전하나 기자

다음이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웹과 모바일, 다음TV+ 등 N스크린을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관한 정보와 상영작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웹과 모바일에는 부천영화제 온라인 상영관이 개설됐다. 해당 페이지를 통해 개∙폐막작 및 화제작의 상세정보와 하이라이트 영상을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TV 셋톱박스인 ‘다음TV+’에서도 부천영화제에 출품된 국내외 단편영화 10편을 만나볼 수 있다.

윤정하 다음 제휴비즈마케팅팀장은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부천영화제를 지원하고 앞으로도 문화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