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국민 여동생 아이유 모델 발탁

일반입력 :2012/07/16 11:31

김희연 기자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 새 얼굴로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발탁됐다.

16일 11번가는 후발주자라는 이미지를 벗는데 성공한 만큼 아이유를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아이유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여성그룹 글램(GLAM)도 모델로 함께 선정했다.

전속모델 아이유는 “쇼핑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시간이 부족해 온라인몰에서 쇼핑몰을 주로 즐겼었는데 앞으로 더욱 애정을 갖고 11번가에서 필요한 것을 구입하겠다”고 말했다.

11번가 한 관계자는 “아이유를 통해 11번가 높아진 위상을 확고히 하고 떠오르는 신인 글램을 통해서는 10~20대 젊은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레저와 패션상품 브랜딩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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