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전투 게임 '모나크' 첫 테스트 모집

일반입력 :2012/05/23 15:00    수정: 2012/05/23 15:01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마이어스게임즈(대표 안준영)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의 첫 테스트를 내달 1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넷마블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달 28일까지 테스트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모나크는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영웅캐릭터와 부대를 편성해 실시간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기는 게임이다. 점령을 통한 이권쟁취 등 전략의 재미가 크다. 특히 독자적으로 개발된 자체개발 엔진을 통해 그 동안 전략 시뮬레이션게임(RTS)에서만 가능했던 실시간 다대다 전투환경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넷마블은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게임 가이드 및 영웅과 아이템 정보 등 게임의 특징적인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 중 공개서비스 이후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아이템제작소가 눈길을 끈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내달 3일까지 이용자들에게 홈페이지 활동지수에 따라 ‘S그룹’을 선정, 모나크 로고가 각인된 한정판 오리지널 지포라이터 경품, 망토등 특별 아이템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 아이템제작소에서 캐릭터 생성 후 미션을 달성하면 아이템 강화에 필요한 금화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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