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토종 제조사들이 1분기 미국 휴대폰 시장서 5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차지했다.
시장조시기관 컴스코어는 미국내 이동통신가입자 3만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분기 삼성전자가 휴대폰 시장 점유율 26.0%를 차지, 1위 자리를 이어갔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8년 3분기 이후 미국서 휴대폰 점유율 1위 자리서 내려온 일이 없다. 부동의 1위이며, 점유율 25% 정도를 유지해왔다. LG전자는 1분기 19.3% 점유율로 2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점유율을 합치면 45% 이상이 나오는 것이다.
애플은 일반 휴대폰 없이 스마트폰 아이폰 시리즈만으로 1분기 점유율 14.0%를 기록했다. 아이폰4S 판매 호조 덕에 점유율을 종전 12.4% 대비 1.6%포인트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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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씨넷은 “스마트폰 경쟁에서 밀린 주자들의 고전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동통신사들이 삼성전자와 애플을 집중 지원하는 것도 이들에게는 고민”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베이에 따르면 1분기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점유율은 구글 안드로이드가 51.0%로 단연 1위, 애플의 iOS는 30.7%로 그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