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2006년 안드로이드폰서 '자바' 침해"

일반입력 :2012/04/26 08:39

이재구 기자

구글이 이미 지난 2006년에 자바API를 사용한 안드로이드 오리지널 폰을 내놓고 T모바일에 공급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었다.

오라클과 구글의 자바특허 침해공방이 진행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지법에서 구글이 안드로이드폰 이전에 이미 자바API를 사용한 안드로이드폰을 내놓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특허 침해를 하고 있었다는 증거가 등장했다. API는 특허보호를 받는 대상이므로 이번 증거로 자바특허권 침해를 주장하고 있는 오라클이 유리한 입장에 서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씨넷은 25일(현지시간) 법정에서 지난 2006년 구글이 T모바일과 협력을 제안하면서 9.99달러의 무제한 데이터공급계획을 제안했던 사실을 오라클대 구글의 자바특허공방 증거로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안드로이드오리지널 폰의 HW는 ARM9 200MHz 또는 더 뛰어난 칩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이 휴대폰은 64MB램,64MB플래시, QVGA TFTLCD 또는 이보다 더 나은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안드로이드SW 플랫폼에는 오라클과 구글의 자바특허 침해 소송의 핵심이 되는 자바API를 사용했을 것이며 이는 자바 API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며 오라클이 10억달러의 손해 배상 요청을 하는 근거가 된다.

구글은 T모바일과 협력을 제안했는데 이때 이미 사용자들이 검색,지도,지메일 같은 구글서비스를 할 수 있는 개방형 SW플랫폼을 제안했다. 구글은 이를 통해 온라인 거래를 하려고 했었다.

구글은 “우리는 이 때 이미 구글에서 모바일경험을 전달하는데 성공할 수 있다고 믿었다. 똑같은 방법으로 우리는 고정된 인터넷경험을 혁명적으로 바꿀수있었다”고 말했다. 궁극적인 구글안드로이드폰 T모바일은 2008년 10월22일부터 2년약정에 179달러에 팔릴 예정이었다. G1은 2개의 데이터메시징 서비스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첫 번째 서비스는 무제한 사용자 서비스, 그리고 일부 메시징서비스는 25달러에 제공될 예저잉었다. 또다른 서비스는 35달러짜리로서 무제한 메시징서비스와 인터넷접속을 허용하는 것이었다.

이 G1단말기의 홈스크린은 가장 좋아하는 아이콘, 전화번호, 웹브라우저, 구글맵, 안드로이드마켓을 위해 개발된 애플리에이션 아이콘을 위한 공간이 있었다.

당시 제안서는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었다.

사실: 리눅스 분열(fragmentation)은 시장 접근을 위협한다. 단말기와 새로운 앱 프레임워크는 최대 장애물이다. 전세계 6M 자바개발자. 거대한 개발자서비스 조직을 만들 필요가 없는 앱개발지원을 할 툴과 도큐멘테이션이 존재한다. 이미 많은 레거시 자바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한다. 무선통신산업은 자바를 받아들였고 이통사들은 그 지원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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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기존 개발자 기반으로 자바를 지원하라. 유용한 앱프레임워크를 만들어자(J2ME는 제외).호환모드에서 J2ME앱을 지원하라. T모바일화한 JYM을 준비하라.(Dalvik)

구글은 이 당시 사진전송을 제외한 무제한 데이터를 9.99달러에 제안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