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토종 TCG ‘카르테’ 공동 퍼블리싱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자회사 온네트(대표 홍성주)가 서비스하는 ‘카르테’의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털 다음의 회원은 별도 회원 가입 없이 다음 카르테(http://carte.game.daum.net)사이트에서 간단한 인증을 거쳐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다음은 내달 4일까지 카르테에 가입해 미션을 수행하는 이용자 총 1천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다음 신규 가입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다음 캐시와 삼성 울트라씬 노트북을 선물한다.

다음 손경완 뉴이니셔티브 부문장은 “많은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는 다음과 카르테의 만남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