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웹 게임 골든랜드에 새롭게 적용된 멘토링 시스템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능은 웹 게임 특성 상 뒤늦게 시작하는 이용자들이 게임에 정착하기 쉽지 않은 점에 주목해, 기존 이용자들이 신규 이용자들을 멘티로 삼아 영주 레벨을 올리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인 것이다.
골든랜드는 멘토링 시스템이 추가된 이후 약 20%의 이용자 상승을 이끌어 냈으며, 채널링 서비스 시작 후 멘토링 시스템을 이용한 신규 회원들의 정착율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멘토링 시스템을 이용하면 멘토는 멘티의 성장에 따라 고급 아이템과 멘토 전용 스페셜 영웅들을 얻을 수 있으며, 멘티 역시 성장에 따라 특별 스페셜 영웅과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골고루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