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의 최신 콘텐츠를 스마트기기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KT(대표 이석채)는 ‘올레TV 나우’에 페이 퍼 뷰(PPV) 서비스를 추가해 최신 프리미엄 콘텐츠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웹사이트에서도 시청하도록 했다고 20일 밝혔다.
PPV 형태로 서비스되는 프리미엄 콘텐츠는 ‘완득이’, ‘최종병기 활’ 같은 최신 영화 뿐 아니라 ‘워킹데드 시즌2’ 등 최신 외국 시리즈물 총 200여편이다. KT는 조만간 NBC 유니버셜, 파라마운트 영화와 롤링스톤즈, 레이디가가, 비욘세 등 해외 유명 뮤지션의 공연 영상 등을 추가해 총 1천200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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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에서 서비스되는 최신 영화 및 프리미엄 콘텐츠는 ‘올레TV 나우’에도 등록돼 IPTV나 모바일에서도 동일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올 하반기에 한 번의 결제로 고객이 보유한 여러 단말에서 콘텐츠를 이용토록 하는 OPMS(One Pay Multi Screen)를 도입해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