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S '디젤', 칼-샷건 모드 추가

일반입력 :2012/01/19 15:16    수정: 2012/01/19 15:17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체개발 슈팅 게임 ‘디젤(DIZZEL)’에 4차 콘텐츠 업데이트 일환으로 신규 모드 ‘칼전’과 ‘샷건전’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신규 모드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한 것으로, 3인칭 시점의 넓은 시야와 역동적인 전투 액션을 한층 부각시킬 수 있는 모드로 근접전투를 즐기는 이용자 등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

게임 방식은 간단하다. 칼전은 대검과 도끼 등 근접무기로만 전투를 하게 되며, 투척무기는 사용할 수 없다. 샷건전도 이름 그대로 샷건 하나만으로 플레이를 펼치는 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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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모드와 함께 정글용 대형 쿠크리(kukri)칼을 포함한 신규아이템 3종이 업데이트되며, 이용자 편의 시스템으로 한층 강화된 피아식별 기능이 추가된다.

이와함께 신규 콘텐츠를 즐기거나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아이템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또 퀴즈 풀기, 신규 모드 플레이하기 등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게임머니와 아이템을 증정하는 우수 용병 선발 이벤트도 다음 달 15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