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지분 매각, 계열사 42개로 축소

일반입력 :2011/12/29 17:52

NHN은 29일 미국 법인인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던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게임사 ‘ijjiGames’(이지게임즈)의 지분을 전체 매각,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공시했다.

이지게임즈는 북미에서 다양한 국내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북미 게임 퍼블리셔다. 대표작으로는 ‘건즈’와 ‘아바’ 등이 있으며, 이 모두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지분 매각 결정으로 NHN의 계열사는 42개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