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SW데이, 산업 생태계-경쟁력 화두로 열려

일반입력 :2011/11/22 11:10

공개소프트웨어(SW) 개발자 대회 시상식과 기술세미나를 진행하는 제3회 공개SW데이가 22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는 국내 개발자 생태계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화두로 내걸었다.

지식경제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인 행사는 공개SW 개발자 대회를 통해 선정한 국내외 우수작품을 시상하고 공개SW 저변확대와 정부의 공개SW 육성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9년 부터 열렸다. 김재홍 성장동력실장, 김영환 국회의원, 고현진 대회조직위원장, 정경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등 산학연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공개SW 개발자 대회 시상식에서 '킴스큐'팀의 권기택, 김성호, 김태형, 3인이 국내일반부문에서, 성균관대 'Amiks'팀의 류성태, 김누리, 안병웅, 조은귀, 4인이 국내학생부문에서, 미국 스탠포드대 '포인트 클라우드 라이브러리'팀이 국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을 포함해 전체 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 5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10개, 공개SW협회장상 20개, 기업과제상 3개, 후원기업상 10개가 시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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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축사를 통해 “공개SW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면서 이번 공개SW 개발자 대회와 같이 SW인력을 양성하는데 정부는 계속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세미나를 통해 “모바일 운용체계(OS)의 미래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안드로이드, 바다2.0, 타이젠 등에 대한 강연이 마련됐다. 공개SW 개발자 대회 우수수상작 발표회와 국내 공개SW 커뮤니티 대표들의 개발자 100분 토크쇼도 준비됐다. 저녁에는 개발자들 간의 소통과 교류 시간으로 '공개SW 개발자의 밤'이란 행사도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