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폰 인기 RPG, 스마트폰으로 나왔다

일반입력 :2011/11/15 16:10    수정: 2011/11/15 16:16

전하나 기자

NHN 한게임(대표대행 정욱)은 스마트폰 게임 ‘마스터오브소드5 리로드’를 앱스토어와 T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마스터오브소드5 리로드는 피처폰에서 인기를 끌었던 RPG ‘마스터오브소드’ 시리즈를 원작으로 개발됐다. 스마트폰 UI 기능에 최적화하고 캐릭터의 부드러운 움직임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구현했단 평가다.

게임 내에는 검사, 거너, 헌터 3개 클래스와 무기 종류와 등급별로 무한 스킬 옵션이 지원된다.또한 다양한 아이템 수집 시스템과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길드전, 랭킹 시스템, 전투장 등의 요소가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는 설명이다.

NHN 한게임 채유라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장은 “시리즈로 나올 만큼 인기를 모았던 마스터오브소드5가 스마트폰 게임으로 재탄생됐다는데 이용자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안다”며 “많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부담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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