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웹게임 ‘칠웅온라인’ 서비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에이펠릭스(대표 이상현)와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칠웅온라인’을 동시 서비스한다고 1일 발표했다.

칠웅온라인은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전국시대의 7개 국가간의 중원 쟁탈전을 그린 웹게임. 방대하고 화려한 스킬 뿐 아니라 임의대로 지정 가능한 진법 시스템, 친절한 가이드, 아기자기한 그래픽 요소가 주된 특징이다.

특히 최근 중국 최대 게임정보사이트 17173.com에서 전쟁전략 웹게임 장르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게임성을 검증 받았다는 평가다.

넷마블은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이용자가 튜토리얼만 마쳐도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군주 순위 별로 갤럭시탭, 문화상품권 10만원 등을, 랭킹 1위한 군단의 군단장에게는 190만원 상당의 금 7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