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구의동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천장 일부가 붕괴되는 일이 발생했다. 9층홀 천장 마감재 일부가 떨어져 내린 것이다.
이 같은 소식은 한 누리꾼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리면서 빠르게 번져 나갔으며, 얼마 전 건물 흔들림 사고와 맞물려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현재 테크노마트 측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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