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금융IT 보안 서밋2011' 개최

일반입력 :2011/05/24 11:59

김희연 기자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금융보안 세미나 '금융IT 보안 서밋 2011'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잇따른 금융권 보안사고로 금융IT 보안전략을 효과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 날 행사에서는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 유출방지 ▲좀비PC방지 ▲모바일 금융보안에 대한 정보와 대책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기조연설로 최근 발생한 금융보안 이슈 및 향후전망을 발표하고, 정교해지는 보안위협에 시스템과 프로세스로 대응해 고객신뢰의 회복을 강조할 예정이다.이어 연구개발 총괄인 조시행 상무가 좀비PC방지를 위한 현안과 대책을 제시하고, 컨설팅사업본부 이장우 부장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안연구소가 최근 출시한 좀비PC방지 솔루션 '트러스와처' 등 안연구소의 제품과 서비스도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등록 신청은 전용 웹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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